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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p app sends smartphone data via 'digital birdsong' 마이크 센서를 통해 사운드를 감지해서 이를 트리거로 활용해 디바이스간의 파일 전송을 지원하는 앱이다. 기타 깨알같은 특징으로 앱이 구동된 상태에서 무선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파일을 전송하는 디바이스를 기억했다..

카니예 웨스트 댄서들이 버진항공에서 플래시몹을 했다. 리차드 브랜슨 이미지 때문인지 버진은 뭘 해도 괜히 창의적으로 보인다.

Social recruiting app Silp recruits 700,000 users, 12 days after launch passive recruitment란 단어가 멋지다. 가입은 했으니 어떤 job이 추천되는지 봐야지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ㅎ Silp is a Web-based service that matches jobs with a user’s pre-defined skills and social graph in order to surface great career opportunities – b..

Part Two. Steer 린스타트업은 지난 포스팅(http://blog.daum.net/orange/1728)에서 설명한 가치가설, 성장가설 이를 기반으로 MVP(minimal viable product, 최소한의 스펙으로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을 진화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제품을 전혀 다른 방..

린스타트업의 MVP를 이전에 포스팅하면서 Build-Measure-Learn 피드백 루프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다. 린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빠르게 검증하고 그 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이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겪..

* source: AppFlow Offers A Beautiful New Take On Mobile App Discovery 올해 2월쯤 애플이 chomp라는 앱 검색 스타트업을 인수했었다. 단순히 인력을 인수한 acqui-hire가 아닌 chomp가 가지고 있는 검색과 추천 기술을 앱스토어 개편의 응용할 목적이라고 애플 측은 밝혔었다. 사실 지금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

* source: Y Combinator-Backed Noodle Labs Launches Everyday.me, An “Evernote For Your Life” Everyday.me는 "Evernote for your life"라는 컨셉으로 대중에 공개된 제품이다(현재 private beta 단계). 현재는 iOS와 PC웹(웹앱)을 플랫폼으로 지원하고 있다. Everyday.me는 기본적으로 크게 두 축을 기능적으로 갖추고 있다. SNS 아..

사람들에게 5분의 행복을 제공한다는 미션. 소박하지만 힘들기도 미션이다. 미션이 있다는 것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사명이 있다는 것. 단순히 트래픽을 으쌰으쌰해서 올려서 돈벌자는 구심점이 될 수 없다. 성장가설, 가치가설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제품 개발에서 가치..

이베이가 OCR 기반의 결재 스타트업인 card.io를 인수했다. Square 인수 실패 후에 Fig Card를 인수했듯이 모바일-오프라인(로컬)을 잇는 결재 채널 마련은 향후 이베이의 커머스 플랫폼 확장 및 고도화를 위한 핵심 전략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이베이의 일련의 인수사례를 보면 알 수있듯이 모바..

뉴스360은 UI가 형편없지만 콘텐츠와 연관된 이미지, 각종 콘텐츠 소스를 보여주는 시도가 의미가 있다. 그중에서 해당 콘텐츠와 연관된 해시태그를 달고 트위터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은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