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기부 서비스, Givmo 종료 한때 크렉리스트 대안으로 잠시 각광 받았던 Givmo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오랜만에 검색했더니 서버가 내려가 있었다. 어쨌든 과거 정리했던 내용을 아카이빙 차원에서 아래처럼 정리해본다. 사실 컨셉이 애매하다. 내가 안쓰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한다? 그냥 버리면 되는 것을 .. product 2012.11.14
크레딧 경제, 리스티아(listia) 관련 소스 - Andreessen Horowitz Leads $1.75M Round In Freebie Marketplace Listia - Listia Is An Awesome Way To Give And Get Free Stuff - The P2P Evolution 서비스 소개 리스티아의 거래 형태는 C2C이지만 수익모델은 수수료가 아닌 이용료 (아이템 구매) 형태임ebay와 유사하게 사용자들이 자신의 제품을 경매 붙일 수 있는 .. product 2012.11.14
Klout, 클라우트, Klout 내가 여전히 클라우트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여전히 온라인 소셜 레퓨테이션이 유효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방식으로 소셜 영향력을 측정하던 이를 아이덴티티 관점에서 가장 나이스하게 풀어낸 제품이 클라우트라고 생각된다. 영향력을 스코어로 지수화하여 이를 기반으로.. product 2012.10.23
온오프믹스 마켓 오픈 온오프믹스에서 마켓이란 섹션을 오픈했다. 오프라인 행사 진행하면서 필요한 아이템(생수, 명찰 등)을 온오프믹스 특가로 판매하는 형식이다. 과거 기가옴에 공간 공유 서비스인 리퀴드스페이스(liquidspace) 창업자가 비슷한 유형의 비즈니스를 이야기했던 것 같다. 이 사람 논리는 공간.. product 2012.10.18
Medium, 에반 윌리엄스의 세번째 도전 Medium: https://medium.com 개인적으로 실리콘밸리 창업자 중에서 에반 윌리엄스를 제일 좋아한다. ev는 블로거, 트위터라는 시대를 새로운 개념의 퍼블리싱 플랫폼을 만들었다.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낸 이유도 있지만 ev는 서비스 철학을 보여줌에 있어 가징 설득력있고 명쾌한 언어로 .. product 2012.09.08
소셜 채용서비스, Slip Social recruiting app Silp recruits 700,000 users, 12 days after launch passive recruitment란 단어가 멋지다. 가입은 했으니 어떤 job이 추천되는지 봐야지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ㅎ Silp is a Web-based service that matches jobs with a user’s pre-defined skills and social graph in order to surface great career opportunities – b.. product 2012.08.29
치즈버거 네트워크 사람들에게 5분의 행복을 제공한다는 미션. 소박하지만 힘들기도 미션이다. 미션이 있다는 것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사명이 있다는 것. 단순히 트래픽을 으쌰으쌰해서 올려서 돈벌자는 구심점이 될 수 없다. 성장가설, 가치가설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제품 개발에서 가치.. product 2012.08.01
넥플릭스 추천 시스템 넥플릭스 추천시스템을 개선하는 과정이 넥플릭스 공식블로그에 포스팅되어 간단히 요약해본다. 기본적으로 추천시스템의 랭킹을 고민할 때 인기도(Popularity)와 평점 예측(predicted rating)을 활용할 수 있다. 근데 전자의 문제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추천하기 때문에 모든.. product 2012.07.15
오픈게임콘솔, Ouya 근래 기사 읽을 시간이 없어 헤드라인에 Ouya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오늘 간단히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 Ouya가 킥스타터에서 소셜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내년 초에 100불 정도의 가격으로 콘솔을 내놓는 것이 런칭 목표일이라 밝혔다. Ouya가 주목 받는 것을.. product 2012.07.12
홍콩, 마카오 여행 핀터레스트 정리하다가 홍콩, 마카오 여행간 곳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막상 내가 정리한 사진을 직접 업로드해서 정리하기가 귀찮았다. 그래서 대신 웹검색을 통해 찾은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 핀잇했다. 홍콩&마카오 여행 핀터레스트 보드(by 용진진)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핀터레스트의 특정 보드를 내 블로.. product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