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오노가 45년전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웃음을 담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My ultimate goal in film-making is to make a film which includes a smiling face snap of every single human being in the world.”
앱다운로드: http://getap.ps/+536220280/!tnw
요코오노가 기획한(?) 스마일필름앱의 기능은 크게 세가지다.
Dream: 어디서 스마일 사진이 올라오는지 시계지도 형태로 보여준다. 마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그렇게 구현하지는 않았을테지만.
Watch: 최근에 올리온 스마일 사진을 슬라이드부로 볼 수있다.
Smile: 나의 웃는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요코오노의 Walking on thin ice곡 들어서 충격받은게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자신의 꿈과 의지를 세계적인 참여을 통해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우주적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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