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1등을 차지하였다.
수상에는 스폰쉽을 제공한 기아 자동차 임원분께서 K7, K5가 노출된 보드를 수상자에게 제공했다.
감동의 극적임이 피치를 칠 수상의 순간, 특히 정서적으로 PPL에 익숙치 않은 공중파 환경에서
다소 거부감이 드는 광경일 것이다. 이럴때 어떤 PPL, 아니 어떤 방식의 PPL이 좋은 것일까?
어떻게 드러내지 않고 긍정적인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누가 봐도 고민되는 순간일테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보고를 해야할 것이고, 어차피 측정이 어려운 브랜딩 효과 그저 네이밍이라도
확실히 보여진 것으로 만족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물론 방송사측과 협의가 필요했겠지만 그 고민이 아쉽다.
anyway, 열정, 단순한 열정이라 할만한 강렬한 열정 하나로 달려온 위대한 탄생 지원자 모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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