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art

요코 오노와 레이디 가가와 함께 부른 The Sun is Down

moment Mobile 2011. 2. 12. 21:33




얼핏 보면 비슷한 코드의 두 여성이지만, 레이디 가가는 아이콘적인 측면에서 글램록의 데이빗 보위의 좀 더 닮아있다. 요코 오노 역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당시에 레이디 가가 못지 않는 충격을 주었지만, 그 자신이 대중의 아이콘이기보다 저항과 전환의 상징이었다.



요코 오노는 분명히 지금보다 더 재조명 될 것이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는 날, 존 레논과 비틀즈에 대한 기사가 가득할 것이지만..

난 혁신적인 예술가, 요코 오노로서 그녀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한 무대는 노래를 부른다라는 느낌 보다 둘이 주술사처럼
하나의 의식을 치르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