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광고가 결국 주목 받게 된 것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네타이제이션을 고민하다보니 나온 결과가 아닌가싶다. 스텀블어펀이나 자이트 같은 서비스에서 스폰서 스토리 일종으로 이와 유사한 시도를 했으며, 페이스북의 스폰서 스토리, 트위터의 프로모티드 트윗도 이런 분류로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국내에선 뷰 애드가 비슷한 유형이지만 별도의 광고 인벤토리를 통해 노출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언급하는 네이티브 애드와는 맥락이 다소 다를 것 같다.
결국 이런 네이티브 광고의 문제점은 콘텐츠의 녹아야하기 때문에 브랜딩 광고에 국한해서 집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한계일 것이다. 물론 트위터가 프로모티드 트윗을 중소형 광고주가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친다고 하지만 어차피 사용자에게는 스팸 콘텐츠로만 인식이 될 것 같다.
어쨌든 서비스 입장에서는 일단 플랫폼을 만들고 마케터들이 알아서 운영의 묘를 발휘해 클릭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소스1: http://www.digiday.com/publishers/why-native-ad-formats-are-the-future/
소스2: http://techcrunch.com/2012/05/12/5-ways-native-monetization-is-changing-silicon-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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